최근 무선통신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모든 사람과 사물을 통신망으로 연결하는 초연결 사회(Hyper-connectivity Society)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. 이러한 초연결 사회를 구축하는 데 5세대 이동통신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. 근본적으로 이러한 무선 통신을 가능하기 위해서는 전파(wave)라는 매개체가 필수적이며, 무선통신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함에 따라 전파 기술의 중요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.
본 연구실은 1995년 최재훈 교수가 부임한 이래 다수의 전파 관련 핵심 연구를 진행해왔으며, 그 결과로 170 편의 SCI(E) 논문, 102 편의 국내 논문, 250 편의 해외학술대회, 100 건 이상의 특허 등록 및 출원 등의 연구실적을 발표해오고 있다. 현재 박사과정 8명, 석박사통합과정 7명, 석사과정 6명의 학생들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. (2017. 3. 20.)